올해 1∼2월 와인 수입량이 3천619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감소했습니다. 수입금액 기준으로는 1천962만8천 달러를 기록해 40% 가량 줄었습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프랑스산 와인은 지난해보다 59.2% 급감한 616만7천 달러어치가 수입됐으며 칠레산은 20.7% 준 455만1천 달러어치가 수입됐습니다. 이 외 이탈리아산과 미국산, 호주산 등 주요 수입국 와인 모두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