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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 오프라인 교육콘텐츠 전문 업체 ㈜탑클레스아이(대표 김정수 www.topclassi.co.kr)는 '맞춤 교육의 리더'를 자부한다. 2003년 설립된 이래 인터넷 동영상 교육,원어민 교육,실시간 화상교육,영어 · 수학 전문 방문과외 프로그램 등을 연이어 개설해 폭넓은 교육 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중 화상교육은 교사 1명당 2명의 학생을 가르치는 소수정예 교육으로 수강생들의 호응이 높은 편이다. 화상교육의 특성상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통해 학습에 대한 흥미와 수업 집중도를 높여주면서 보다 심도 있는 학습 관리 체제가 가능토록 하는 것. 김정수 대표는 "일반적인 화상교육 업체들이 교사와 학생의 비율을 1 대 8,1 대 20 등으로 진행하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이라며 "어느 시스템보다도 질 높은 교육으로 효과적인 학습 성과를 만들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 회사의 교육콘텐츠는 초등 4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를 대상으로 영어와 수학에 집중돼 있다. 일반인을 위한 원어민 영어강의도 개설돼 정규교육으로는 부족했던 영어 학습에 대한 갈증을 해소해준다. 특히 실력이 검증된 강사들을 영입해 양질의 교육을 실현하고,일반 과외비용의 절반 정도의 금액으로 교과 전 과목의 동영상 콘텐츠를 무상으로 제공함으로써 교육비 부담까지 덜어준다.

"교육기업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공익을 실천하는 모범이 되려고 노력한다"는 김 대표. 그는 "결손가정,소년소녀가장,소아암 환자 등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며 "또한 직원들의 복지와 업무 환경 개선에도 신경 쓰며 가족 같은 기업 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