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대표이사 최현만)은 지점 통폐합 등 조직 변경을 통해 본격적으로 퇴직연금사업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은 "2009년을 퇴직연금사업의 실질적 원년으로 보고 지점 인력 일부를 선발을 통해 퇴직연금영업부문에 대거 배치하고 기존 15개 지점을 통합해 대형화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전담 인력 확충으로 퇴직연금 고객지원 업무가 강화된 만큼 사후관리서비스 역량 제고를 통해 고객만족도를 극대화시키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미래에셋증권 퇴직연금 사업단은 현재 업계 최대인 148명이며 이번 통폐합으로 200명이상으로 늘어납니다. 한편 이번에 폐쇄되는 지점은 종로5가와 학동역 등 모두 15곳으로 이들 지점의 계좌는 통합지점으로 자동 승계욉니다. 퇴직연금사업 강화 및 지점대형화로 인한 폐지지점(통합지점) 15곳 상봉점(청량리지점), 종로5가점(종로지점), 광명점(가산디지털점), 방배서래점(반포지점), 학동역점(강남구청지점), 서초로점(서초남지점), 성남점(야탑지점), 정자역점(정자동지점), 안양점(평촌지점), 북수원점(수원지점), 신영통점(영통지점), 금정점(동래지점), 서면점(부산지점), 청주산남점(청주지점), 노은점(둔산지점) ■ 통합예정일 : ’09.05.01(금)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