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이 WBC 열기를 이어받아 모바일게임 야구 리그 'GBC(Gamevil Baseball Classic)'를 개막한다고 26일 밝혔습니다. 'GBC'는 26일 개막해 '2009프로야구' 이용자들이 게임빌에서 제공하는 10개의 팀과 경기를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게임빌 측은 "GBC가 WBC의 연장선이자 국내 프로야구 시즌 개막에 앞선 모바일게임 최대의 야구 리그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