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판교신도시 단독주택용지 분양경쟁률이 최고 8대1을 기록했습니다. 한국토지공사는 지난 23일부터 이틀동안 판교 단독주택용지 26필지에 대한 추첨분양 접수 결과 총 24필지가 신청되었고, 최대 경쟁률은 8대1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토공 관계자는 "녹지율이 높아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서울 강남권 접근성이 뛰어나 부동산경기 침체에도 수요층의 관심이 많아 이같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