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경영지원센터(원장 정석연)가 전통시장내 빈 점포 활용창업을 골자로 한 '청년 프런티어 사업'을 추진합니다. 지원센터는 40세 미만의 시장점포 창업자를 대상으로 자금지원은 물론 맞춤형 경영 컨설팅과 교육 등 사후관리도 실시할 예정입니다. 지원센터는 "이번 사업으로 전국 전통시장내 빈점포 2만4천여 곳에서 최대 4만명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