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오는 4월 1일 창립 11주년을 맞아 사상 최대의 사은행사를 실시합니다. 롯데마트(대표 노병용)는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총 다섯 차례에 걸쳐 생필품을 최대 50% 할인해주는 '창립 11주년 특별 기획전'을 전점에서 진행한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평소 전단 행사보다 5배, 기존 창립 행사보다도 2배 가량 큰 규모입니다. 우주희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불황기 소비 트랜드에 맞춰 생필품을 중심으로 할인 폭을 늘리고, 마케팅, 사은품, 시식행사에도 실속에 재미를 더한 쇼핑이 되도록 준비했다"고 말했습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