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대표이사 그렉 필립스)은 '뉴 알티마 세단' 출시를 기념해 닛산 공식 전시장에서 혼다 어코드와 폭스바겐 바사트 비교 시승을 진행합니다. 닛산은 지난 7일부터 매주 주말 부산과 강남 전시장에서 비교 시승을 진행 중으로 고객 호응도에 따라 다른 전시장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엄진환 한국닛산 이사는 알티마의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어코드뿐만 아니라 독일의 폭스바겐과 비교하는 고객이 늘었다며 유럽차와 같은 역동적인 주행성과 일본차만의 높은 감성품질, 정숙성을 토대로 알티마의 선전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