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게임산업진흥원(원장 최규남)이 시범운영해오던 '#9911 문자 상담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용자들은 휴대폰 문자에 민원내용과 이름, 이메일주소, 휴대폰 번호를 입력해 전송하면 이메일로 민원 처리 결과를 받아볼 수 있습니다. 진흥원은 전화, 내방, 인터넷 상담을 통해 정책, 제작지원 등 8개 분야의 게임산업 관련 민원을 처리하고 있으며, 전문적인 상담을 위해 게임민원 법률자문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