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장기업의 정규직 채용 규모가 지난해에 비해 40% 가량 축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최근 600여개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이들 기업이 뽑을 정규직은 총 1만7천여명으로, 지난해 채용 인원인 2만9천여명 보다 1만명 이상 감소한 규모입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