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사장 이재우)는 스크린 골프업계 1위인 골프존과 제휴해 ‘골프존 신한카드’를 출시합니다. 이 카드는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10%를 할인해 주고, 카드 발급시 골프존 사이트 등에서 활용할 수 있는 G포인트를 10만 포인트 제공합니다. 또 괌, 싱가폴, 말레이시아 등에서 무료 라운딩, 중국 하이난도, 일본 후쿠오카 골프 패키지 이용 등 해외 프리미엄 골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신한카드는 카드 출시를 기념해 4~5월 두 달 동안 골프존에서 3회 이상 이 카드를 사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도 증정할 예정입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퇴근 후 동료들과, 혹은 주말에 가족들과 함께 스크린 골프장을 찾는 사람이 점점 많아지고 있어 스크린 골프장에서도 각종 서비스가 제공되는 카드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박병연기자 b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