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 신용사업대표이사에 강명석 전 수협 신용사업상임이사가 내정됐습니다. 수협 신용사업대표이사 추천위원회는 신용사업대표이사 면접대상자로 선정된 후보자들을 최종 면접한 뒤 강명석씨를 후보자로 발표했습니다. 추천위는 강명석 신임행장이 금융위기 극복과 경쟁력 강화등 지도력과 추진력 면에 있어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종 후보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후보자로 확정된 강명석씨는 오는 27일 개최되는 총회에서 과반수 투표와 투표수의 과반수 찬성이 되면 새 수협신용사업대표이사로 선출됩니다. - 1960년생 - 한양대 경영대학원 경영학 - 1986. 3: 수협중앙회 입회 - 1996. 1∼1998. 3: 진주지점장 - 1998. 3∼1998. 9: 수신지원부 점포지원실장 - 1998. 9∼1999.12: 상호금융부 부부장 - 1999.12∼2002. 1: 마포지점장 - 2002. 1∼2003. 4: 영업지원부장 - 2003. 4∼2005. 4: 신용기획부장 - 2005. 4∼2006. 2: 해양투자금융부장 - 2006. 2∼2009. 3: 신용사업상임이사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