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파워(대표이사 박기호)가 지난해 영업이익 103억원을 거두며 지난 2007년과 비교해 흑자로 전환했습니다. 지난해 매출은 623억원(622억9천870만원)이며 당기순이익은 36억원(35억9천988만원)이라고 회사측은 밝혔습니다. 와이즈파워 관계자는 "기존의 2차전지 배터리팩 고객선 다변화되면서 매출액 증가했고 원가절감을 통해 이익이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