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남용)가 퀄컴, 도시바세미컨덕터 등 세계 10여개 국가 주요 구매 거래선과 경기침체 극복을 위한 상호 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섭니다. LG전자는 오늘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남 용 부회장과 국내외 250여개 협력업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 2회 글로벌 서플라이어스 데이'(Global Supplier’s Day)를 열고 세계적 경기침체를 극복하기 위한 협력업체들과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최고구매책임자(CPO) 토마스 린튼 부사장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남 용 부회장을 비롯 각 사업본부장들이 참석했으며, 퀄컴, 도시바세미컨덕터, 히다찌미디어 등 국내외 협력업체 대표를 포함 총 5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