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금융상품 독립판매법인인 성신컨설팅과 금융상품 판매-영업지원에 관한 포괄적 업무제휴를 체결했습니다. 중부권(FM에셋), 영남권(한국자산관리서비스)에 이어 호남권을 기반으로 한 성신컨설팅과 제휴를 맺음으로써 현대증권은 기존 141개의 전국 영업점과 더불어 전국적인 독립판매법인망을 구축하게 됐습니다. 또 지난달 전국 5대 지역(서울,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설명회를 통해 모집한 투자권유대행인들에 대한 전형도 진행되고 있어, 이들의 본격적인 영업활동이 시작될 경우, 현대증권의 다양한 상품들을 보다 손쉽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최철규 현대증권 리테일기획본부장은 "향후 독립판매법인과의 업무제휴 및 투자권유대행인 모집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