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과 KAIST가 손을 잡고 제2기'KAIST-금융투자협회 금융공학 최고전문가 과정'을 개설합니다. 이 과정은 자본시장법 시행에 따라 다양한 신상품의 개발이 가능해짐에 따라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글로벌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올해로 2기째를 맞는 이 과정은 금융투자업계의 필요 인력을 공동으로 육성한 성공적인 산학협력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강의는 오는 4월 14일부터 8월 27일까지 4개월 간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진행되며 회원사 임직원은 교육비를 무료로 지원합니다. 김민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