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상반기 1만8천명 채용 주요 대기업들이 상반기에 정규직과 인턴 1만8천명을 채용합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 조사결과 대기업 65곳에서 대졸 정규직 5천210명, 인턴 1만2천800명을 뽑을 예정입니다. 지역일자리 3천600개 만든다 노동부는 지역특성에 맞게 고용을 창출하는 '지역 맞춤형 일자리 사업' 103개를 확정해 일자리 3천600개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이 사업을 통해 노동부는 노인 보호사와 도시농업 지도사 등 지역에서 필요한 전문기술인력을 양성할 계획입니다. 대졸자 7천명 교내인턴 모집 취업을 하지 못한 대학 졸업생 7천여명이 조교 등 교내 인턴으로 채용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대졸 미취업자가 급격히 늘어나자 한시적으로 미취업 대졸생 지원 프로그램을 추경에 반영해 추진키로 했습니다. 구직자 "영어면접이 가장 부담"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구직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구직자들의 53%가 영어면접을 가장부담스러워 하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창호기자 ch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