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기업 대졸신입 1만명 채용 올해 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의 대졸 신입사원 채용인원은 1만여명으로 지난해보다 14% 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하지만 인턴 채용규모는 1만5천여명으로 지난해보다 10배 이상 늘어날 전망입니다. 일자리창출에 추경예산 5조 투입 정부가 일자리지키기와 나누기 등에 추가경정 예산 5조원에서 6조원을 투입하는 방안을 추진중입니다. 사회적일자리 확대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지원금 등에 활용됩니다. 직업능력개발계좌제 전국 확대 노동부가 직업능력개발계좌제가 전국에서 실시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는 실업자 5만여명이 최고 200만원까지 정부가 충전한 신용카드를 발급받아 1년동안 직업훈련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대기업 63% "취업재수생 꺼린다" 국내 대기업 63%가 취업재수생을 꺼리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45%는 취업재수가 감점요인이 된다고 답했습니다. 대부분 졸업후 6개월만 지나면 취업재수생으로 간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