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소비자 인식조사,친환경 · 디자인 평점,미 소매 판매량 등을 종합해 소비자 신뢰도가 강한 10개 자동차 브랜드를 선정하고 이 중 현대자동차가 9위에 올랐다고 13일 밝혔다.

포브스는 "현대차는 브랜드 가치가 상승세를 타고 있는 회사"라며 "현대차의 제네시스는 올초 '북미 올해의 차'로 뽑혔고 아반떼는 컨슈머리포트의 '소형차 부문 최고의 차'에 선정됐다"고 소개했다.

10대 브랜드 중 1,2위는 일본 도요타자동차와 혼다자동차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