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페루의 전자정부 구축에 우리기업들의 참여가 본격 추진됩니다. 경제협력사절단과 지난 9일부터 남미를 방문 중인 김영학 지경부 차관은 12일(현지시간) 페루의 아르뚜로 에르네스또 총리비서실장과 '전자문서 시스템 구축을 위한 협력 MOU'를 체결할 예정입니다. 이에따라 한국정부는 페루 전자정부의 생성, 유통 등에 활용되는 전자문서 시스템 구축을 위한 타당성조사사업을 지원(3억원)할 계획입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