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목표수익률 달성시 채권형으로 자동전환해 안정적으로 운용되는 전환형 펀드를 새롭게 선보입니다. 대신증권은 시장상황에 따라 신축적으로 자산을 배분하면서 일정 목표수익률 달성시 채권형으로 전환, 운용하는 '대신 부자만들기 드림 주식펀드'를 13일부터 18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15%의 누적수익률을 달성하면 채권형으로 자동 전환되며 10% 이상 하락하면 주식을 전액 매도하고 채권으로 대체 운용해 원금손실을 최소화했습니다. 이 펀드는 상품에 가입한 후 90일이 지나 해약하면 환매수수료는 없으며 총 신탁보수는 연 0.44~1.94%입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