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은 기업들에게 적극적인 투자와 고용의 유지·확대를 통해 경제살리기의 주역이 되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이 장관은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경제5단체들과 간담회를 갖고 "최근 '잡셰어링'이 임금 낮추기라는 노동계의 불신을 차단하기 위해 기업들이 조속히 신규채용 계획을 발표해달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올해 지경부와 중기청 추경사업은 위기극복과 미래준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특히 중소수출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