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라호텔에서 열린 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조석래) 3월 회장단은 국회의 경제법안 처리를 조속히 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회장단은 금산분리, 지주회사, 한미FTA등 관련 안건들을 빠른 시일내에 처리해줄 것을 국회에 요청하면서 국회 기능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선진국이 되기 어렵다는 인식을 같이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회장단은 신용경색과 내수침체로 기업들의 어려움이 가중되 향후 경기침체가 더욱 심화될 것이라고 전망을 내놨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