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지주가 임창섭 하나대투증권 상임고문을 기업금융부문장 부회장에 선임했습니다. 임창섭 신임 부회장은 80년 서강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한국투자금융에 입사한 뒤 하나은행에서 가계금융부장과 영업부장, 심사본부장, 기업금융그룹총괄 부행장 등을 거쳐 하나IB증권 상임이사 등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