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브로, IPTV 등 세계 최고 수준의 한국 IT 기술이 남미시장에 본격 진출합니다. 지경부, 방통위 등 남미 IT 사절단(단장 : 지경부 김영학 제2차관)은 10일 콜롬비아를 시작으로 페루, 브라질 등 남미 거점국가에서 IT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IT 사절단은 첨단 IT기술에 대한 시연 로드쇼와 함께 EPM, ETB, 로메로 그룹, 텔레포니카 등 현지 유력 통신사업자와 유관기업과의 수출상담회도 개최, 사업 협력의 장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