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부동산 투자기업 루티즈코리아가 캄보디아 재건축사업을 본격화합니다. 루티즈는 지난달 지코아이엔씨와 캄보디아 프놈펜 재래시장 재건축 사업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데 이어 현지 개발사 PMD와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루티즈와 지코아이엔씨는 PMD사와 함께 합작투자회사인 P&R을 설립할 예정입니다. 이번 사업은 부지 1만4천㎡ 규모로 총 3천여개의 상가가 공급됩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