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역 주유소에서 파는 평균 휘발유 소비자가격이 리터당 1천600원대를 돌파했습니다. 석유공사의 주유소종합정보시스템을 보면 8일 기준 서울 지역 주유소의 평균 휘발유 값은 ℓ당 1천601.20원을 기록했습니다. 올들어 전국 휘발유값은 1월초 1300원대에서 2월 중순 1500원대로, 3월 들어서는 1600원대까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