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산업용 잉크젯 사업 진출

입력2009.03.09 06:45 수정2009.03.09 06:45

삼성전기(대표 박종우)가 산업용 잉크젯 프린트 헤드와 구리 잉크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삼성전기의 산업용 잉크젯 프린트 헤드 개발은 국내 최초이고 PCB에 전자회로를 직접 인쇄 할 수 있는 구리 잉크 개발은 세계 최초입니다. 회사측은 'SemJet'이라는 상표를 중심으로 산업용 잉크젯 프린트 헤드와 나노 잉크를 본격 양산해 반도체, LCD, OLED, 태양전지 등 적용 분야를 확대할 예정이며 2012년까지 이 분야에서 3천5백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내걸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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