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이 어려운 경제 사정으로 음악적 재능을 펼칠 기회가 없는 저소득층 음악영재를 키웁니다. 세계적 연주자로 키우는 'LG 링컨센터 챔버뮤직스쿨'입학식은 지난 7일 서울 정동 예원학교에서 열렸습니다. 학교 입학생은 총 20명으로 공개모집을 통해 피아노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등 4개 부문의 음악영재를 선발했습니다. LG 링컨센터 챔버뮤직스쿨은 링컨센터와 LG, 국내 최고의 교수진이 공동으로 개발한 실내악 전문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