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의 신한장학재단이 361명의 장학생을 선발했습니다. 신한장학재단은 중학생 99명과 고등학생 67명,대학생 195명 등 모두 361명의 장학생을 선발, 총 17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 장학생에게는 학업용 컴퓨터가 지원되고, 대학생에게는 매 학기 등록금 전액과 교재비, 학업보조비 등이 지원됩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