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출범한 실물경제종합지원단이 100일동안 모두 3백여건의 경영애로를 해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물경제종합지원단(단장: 임채민 1차관)은 출범 100일간 모두 544건의 경영애로를 발굴해 이 가운데 303건을 해결하고 나머지 148건은 관련기관과 협의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원단은 이번달에는 산업단지공단과 함께 주물, 도금, 용접 등 6대 생산기반산업 180여개 업체에 대한 심층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