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개발협력기관(COSD)에 산업보건연구원 등 10개 기관이 추가로 지정됩니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민간표준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도입된 COSD에 산업보건연구원과 전기연구원, 영화진흥위원회 등 10개 기관을 신규로 지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한국표준협회 등 기존 14개 기관을 포함하면 표준개발협력기관은 모두 24개로 늘어나며 전체 국가표준 2만3천종의 13%인 3천여종이 민간에 이양됩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