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복지재단(이사장 노신영)은 신학기를 맞아 서울시립소년의 집(서울 은평구 응암동)을 비롯한 12개 아동양육시설의 진학아동 170명에게 교복 구입비 4천만원을 전달했습니다. 롯데복지재단은 교복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범 아동양육시설의 진학 아동들에게 최근 3년 동안 1억원 상당의 교복 구입비를 지원한 바 있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