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석유판매업과 연료소매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했습니다. 또 구학서 부회장, 이주석 사외이사, 황병기 사외이사 등 3명을 이사로 재선임하고 강대형 현 법무법인 케이씨엘 고문을 사외이사로 신규선임했습니다. 이밖에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안)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등 모든 의안을 원안대로 승인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