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파워텔(대표이사 김우식)이 2009년을 기업의 사회환원을 위한 원년으로 정하고, 그 일환으로 사회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사회적 공헌에 이바지하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임직원의 50%이상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내봉사동아리 '파워엔젤'을 2년전부터 발족하고 봉사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특히 정기적인 봉사활동으로는 영등포 지역 독거노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쪽방촌'을 방문해 독거노인 돕기 행사를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비 정기 활동으로는 헌혈 및 고아원, 노인복지회관 방문 등을 통해 지속 시행해 나갈 방침입니다. '파워엔젤'의 회장인 신명곤 주임은 "이런 분들의 소중한 사랑의 실천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꼭 필요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갈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