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이윤우)는 오늘 수원사업장에서 협력사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삼성전자에서 인사, 재무, 개발, 제조, 혁신 등의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갖춘 전문 임원 출신 10명으로 구성된 '협력사 경영컨설팅단'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발대식에는 삼성전자 이윤우 부회장을 비롯해 관련부문 임원과 삼성전자 협력회사 협의회 이세용 회장(이랜텍 대표), 협성회 회장단 대표 등이 참석했습니다. '협력사 경영컨설팅단'은 협력사가 일류 강소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필수적인 경영관리, 경영혁신, 제조 생산성, 기술-시스템의 4개 분야로 구성됩니다. 이윤우 부회장은 "지금같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차별화된 경쟁력 구축에는 적기라고 본다"며, "경영컨설팅단이 구심점이 되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