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는 사외이사 7명 가운데 5명을 교체하고 신규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임기를 마치고 물러난 사외이사는 하평완 전국경제인연합회 자문위원과 김광동 청주대 국제통상학부 교수, 박봉수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연구위원, 하인봉 경북대 경상대학 교수, 최명수 예금보험공사 청산지원부장입니다. 새로 선임된 사외이사는 강희복 시장경제연구원 상임이사와 이영호 김&장 법률사무소 고문, 김학진 예금보험공사 기획조정부장, 이두희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 이헌 시민과함께하는변호사들 공동대표입니다. 방민준, 신희택 사외이사는 재선임됐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