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선 신동아건설 회장은 '제43회 납세자의 날' 유공자 포상에서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습니다. 김 회장은 성실 납세 의무를 이행해 지방 세정에 기여하고, 지역발전에 이바지 한 실적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습니다. 이밖에 우남건설의 오균섭 대표이사도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습니다. 우남건설 측은 "2005년부터 협력업체와 상생하는 윤리경영 서약서를 체결하고 공사금액을 전액 현금으로 처리하는 등의 노력이 평가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