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로 나흘 연속 자금이 들어왔습니다. 금융투자협회는 26일 기준 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로 93억원이 순유입됐다고 밝혔습니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29억원이 순유출되면서 5거래일만에 유출 우위로 돌아섰습니다. 설정액과 운용수익을 합한 주식형펀드의 순자산총액은 전날보다 8천817억원이 줄어든 78조5천387억원으로 사흘째 80조원을 밑돌았습니다. 이 날 MMF(머니마켓펀드)는 7천95억원이 순유출돼 설정액이 124조3천562억원(좌)으로 줄었고 채권형펀드도 901억원 순유출로 집계됐습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