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가 온누리에어에 대해 일시적 매출을 통한 상장폐지 회피 혐의가 있다고 보고 퇴출 실질심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온누리에어는 상장폐지 사유가 해소될 때까지 매매거래가 정지됩니다. 거래소측은 온누리에어가 상장유지를 위한 매출요건을 갖추기 위해 지난해 하반기 유통시설이나 인력이 미비한 상태에서 계란유통사업에 진출해 매출액 33억원을 거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