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 길이만 무려 27m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스크린을 가진 극장이 문을 엽니다. CJ CGV는 초대형 디지털전용관을 갖춘 부산 센텀시티점을 오는 3일 오픈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성범 CGV센텀시티 점장은 "최고, 최대의 시설을 갖춘 CGV센텀시티를 통해 CGV가 새로운 멀티플렉스 역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