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재 주택금융공사 사장은 국내 주택금융시장의 안전판 역할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임주재 사장은 창립 5주년 기념사를 통해 제2의 창업을 각오로 금융위기 극복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주택신용보증부문은 지속적인 신상품 개발을 통해 실물경제 부문의 어려움이 가계 주택금융의 위기로 전이되는 것을 차단할 수 있는 대비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