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대표이사 김영철)이 3월 2일 주문분부터 조선용 후판 제품의 가격을 톤당 24만원 인하합니다. 이에 따라 동국제강의 조선용 후판 가격은 톤당 116만원에서 92만원으로 낮아집니다. 올해 후판 가격 인하는 지난 1월 이후 두번째로 동국제강은 조선업계 등 수요가의 원가 부담을 완화하고 경제위기 고통분담 차원에서 추가 인하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