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주형철)가 엠파스와 네이트닷컴을 통합한 새로운 검색포털 서비스 '네이트(www.nate.com)'를 지난 1일 12시부터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네이트'는 엠파스와 코난의 검색기술력에 싸이월드 콘텐츠와 네이트온 메신저가 결합돼 실시간 지식검색은 물론 동영상 음원검색, 색상 검색, 피사체 검색 등이 특징입니다. 주형철 SK컴즈 대표는 "다양한 기술 중심 검색 서비스 개발을 통해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만들겠다"며 "DB와 편집 노하우를 중심으로 한 검색 서비스 경쟁에서 벗어나 기술 중심의 검색 서비스 개발을 통해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