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이 성장발판으로 제시한 지도서비스 제공플랫폼을 모바일까지 확대합니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미국 시간 기준 27일부터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자사의 지도서비스를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앱스토어는 애플 아이폰과 아이팟터치용 애플리케이션을 사고팔 수 있는 온라인 콘텐츠 마켓입니다. 다음 관계자는 "사용자들이 길찾기 등의 기본 정보부터 스카이뷰와 로드뷰 등 3D 입체 지도서비스를 이용할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