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의 온라인게임 '홀릭2(일본명 루나티아)'가 일본에서 우러 매출 4천600만 엔을 돌파했습니다. '홀릭2'는 지난 1월 15일 일본에서 공개서비스를 시작했으며, 부분 유료화가 된 21일부터 이번 달 25일까지 올린 매출은 27일 기준 환율(1천566.91원)을 적용해 7억 원이 넘는 수치입니다. 엠게임 재팬은 '홀릭2'의 실적 호조에 대해 "일본 이용자들의 취향을 고려한 시스템과 캐릭터와 이용자 관심을 유도하는 마케팅 전략이 주효했다"고 풀이했습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