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합회는 올해 부서장 임금 5%를 반납해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은행연합회는 1월부터 회장·임원들의 임금을 각 15%, 10%를 반납해 신용회복위원회의 '소액금융지원사업'에 사용키로 협약을 맺고 지원하고 있습니다. 소액금융지원사업은 신용회복지원 중인 저소득근로자와 영세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사고, 질병, 재난 등의 긴급자금 필요시 소액금융을 지원하는 무보증 소액금융제도입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