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는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서 뉴 베르소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뉴 베르소에는 새로 개발된 1.6,1.8리터 밸브매틱 가솔린 엔진이 장착됐다.

신형 베르소는 다목적차량(MPV)의 기능성에 걸맞게 실내 공간의 편의성을 대거 확보했다. 특히 전장과 휠베이스, 앞뒤 트레드를 키워 실내 공간을 넓혔다.

커튼 에어백도 3열까지 적용된다. 차체 곳곳에는 고장력 강판을 적용해 승객을 위한 충돌 안정성도 크게 높아졌다.

한경닷컴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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