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가 고용과 화합을 뜻하는 새로운 부처 상징(MI)을 선보였습니다. 새로운 상징(MI)은 두 사람이 어우러져 알파벳 'e'를 만드는 형상으로 신명나게 일자리(employment)를 만들고 경제(economy) 원동력이 된다는 뜻을 담았습니다. 노동부는 "일자리 나누기, 노사화합 등 고용위기 극복을 위한 노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고용 문제 주무부처로서 새로운 이미지를 확립하고 각오를 다지기 위해 상징을 변경했다"고 말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