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에도 기업들이 느끼는 체감경기는 여전히 어렵지만 급락세는 다소 진정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전국 1,564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4분기 기업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2분기 BSI는 66을 기록, 전분기보다 11포인트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기준치인 100을 34포인트나 밑도는 수치로 다음 분기에도 경기가 위축국면을 이어갈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